군인공제회, 신임 CIO에 박화재 전 우리금융 사업지원총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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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신임 CIO에 박화재 전 우리금융 사업지원총괄 사장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4.07.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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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군인공제회(이사장 정재관)는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신임 금융투자부문이사(CIO)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고, 한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신임 박화재 금융투자부문 이사는 우리은행 전신인 한국상업은행에 1980년 입사해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 부장, 업무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장을 거쳤다.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역임한 후 올해 3월까지 ㈜원피앤에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군인공제회 금융투자부문 CIO는 주식, 채권과 기업금융 투자를 책임진다. 금융부문의 투자자산은 작년 말 기준으로 5조 5880억원이며, 이는 군인공제회 투자자산 중 약 5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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