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제보험신문=홍정민 기자] 오풍연 전 서울신문 문화홍보국장이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사업이사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지난 10일부터 오는 2026년 7월 9일까지 3년간이다.
오풍연 이사는 196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부터 서울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서울신문 논설위원, 서울신문 법조대기자,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 서울신문 문화홍보국장,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메디포럼 고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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