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와 MOU, 타이어값 평균 34.8% 할인 제공
복잡한 유통구조와 중간마진 최소화, “조합원 경제적 부담 덜 것”
복잡한 유통구조와 중간마진 최소화, “조합원 경제적 부담 덜 것”
[한국공제신문=홍정민 기자]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조합원의 경영원가 절감과 합리적 가격대의 고품질 브랜드 타이어에 대한 조합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넥센타이어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렌터카공제조합이 넥센타이어와 직접 협상함으로써 복잡한 유통구조와 중간마진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품질 좋은 타이어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공급 타이어 상품은 글로벌 카메이커에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안정적인 사계절 주행이 가능한 ‘NPriz AH8’을 포함한 5개 모델로 총 171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공장도가격 대비 평균 34.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주문·이용은 공제조합이 자체 구축한 모바일 ‘렌터카포털 for Community’의 넥센 타이어몰에서만 할 수 있다. 또한 ▲100% 출고 6개월 이내 신품 타이어 ▲장착비 무료 ▲휠밸런스 점검 무상(TPMS 포함) ▲무료배송(도서·산간지역 제외)의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렌터카포털 for Community에서 제휴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렌터카공제조합 관계자는 “넥센타이어와 제휴가 조합원 맞춤 서비스제공, 조합원 중심의 경영, 조합원 이익 창출이라는 최우선 가치의 실천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렌터카공제조합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조합원을 위한 혜택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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