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2024 정기 신용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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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2024 정기 신용평가 실시
  • 박형재 기자 parkhyungjae@kongje.or.kr
  • 승인 2024.04.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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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영업점 온라인 접수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4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대상은 신용등급 기반의 업무거래를 희망하는 조합원과, 신용등급 유효기간 만료가 도래하는 조합원이다.

연대보증으로 입보거래를 이용 중인 조합원은 신용평가를 신청해 신용거래 전환 가능 여부와 보증이용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조합 인터넷영업점에서 접수한다. 필요서류 양식은 홈페이지(www.ecfc.co.kr)의 ‘주요업무(신용평가제도안내)’ 또는 ‘서식자료실’ 메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정기 신용평가 기간이 아니더라도 신용거래를 원하는 조합원은 언제든지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며 “조합은 신용에 기반한 거래형태가 확대되는 기업환경에 발맞추어 신용평가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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