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원데이 클래스’ 진행
[한국공제보험신문=박형재 기자] 행정공제회가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태권 감독과 함께하는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를 7월 13일과 20일에 진행한다.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는 행정공제회 회원복지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명 스포츠스타를 초빙해 공제회원 중 추첨으로 선발된 인원에게 1:1 레슨을 제공한다.
첫 번째 종목은 테니스로 대한민국 테니스 간판스타 이형택 감독 및 전미라 선수 등과 함께 6월 15일과 30일에 진행됐다.
두 번째 종목인 배드민턴 원데이 클래스는 7월 13일, 20일 오전·오후 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하태권 배드민턴 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치진으로는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태권 감독과 정관장 배드민턴단을 이끌고 있는 임방언 감독, 전 주니어 국가대표 이다솜 코치가 참여한다. 레슨 프로그램은 3개 코트에서 회차별 3시간 동안 기본 스트로크, 스매싱, 클리어, 드라이브, 수비 기술 관련 1:1 레슨과 실전 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공제회는 금년 남은 기간 동안 탁구, 볼링 등의 종목으로도 이번과 같은 1:1 레슨 제공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8월에는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캠프, 4분기에는 POBA머니쇼2, 29초 영화제, 가족 캠프, 웰니스 캠프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금년 유례없는 회원참여형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5월 롯데월드 올나 잇 페스티벌, 6월 이형택 감독과 함께 한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 POBA머니쇼 모두 회원 분들의 큰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도 회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참신하고 만족도 높은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