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어린이 안전 최우선…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참여
2021-03-11 김장호 기자
[한국공제신문=김장호 기자] 박종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박종화, 이하 ‘자배원’)은 전국렌터카공제조합 황해선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박종화 원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에 대한 취지에 공감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박 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자배원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류성경 한국경영교육학회 회장과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를 추천했다.
박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육운관련 공제조합(택시·화물·버스·개인택시·전세버스·렌터카)의 사업용차량 사고예방에도 앞장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배원 또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배원은 지난 2018년 9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의 체계적인 지원 및 자동차 공제사업자에 대한 검사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