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과 부산경남권으로 재편
고객밀착 현장활동강화
고객밀착 현장활동강화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는 기존 영남권지부를 대구경북권과 부산경남권으로 재편하여, 부산경남권지역본부를 운영한다고 9월 4일 밝혔다.
신설 지부인 부산경남권지역본부는 부산대학교 외 국립회원 10곳, 부산광역시교육청 외 공립회원 26곳, 동의대학교 외 239곳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관내 학교 수는 감천중학교 외 2,200여 교이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 박구병 회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부산ㆍ경남권 2,200여 회원들의 재해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지역 특성상 부산 경남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태풍 피해가 많고 평소 학교 재난이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고 말하며 "교육연구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구현하고자 하는 최우선 사회적 가치는 “안전한 학교생활”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역적으로 소외받는 도서벽지 학생과 장애인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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