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코로나19 예방 팝업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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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코로나19 예방 팝업북 만들기’
  • 홍정민 기자 hongchungmin@kongje.or.kr
  • 승인 2021.04.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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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05명 참여 비대면 봉사, 아동복지 전문기관에 완성품 전달
교직원공제회가 사내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코로나19 예방 팝업북을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글로벌비전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교직원공제회
교직원공제회가 사내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코로나19 예방 팝업북을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글로벌비전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교직원공제회

[한국공제신문=홍정민 기자] 14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사내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코로나19 예방 팝업북을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글로벌비전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봉사활동은 제작키트를 배부한 후 개별적으로 만들어 제출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교직원공제회 임직원 205명이 참여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임직원이 일주일 동안 만든 325개의 팝업북을 전달했다. 제작한 팝업북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009년 임직원 사내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참나눔봉사단’을 만들어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직원공제회 모든 임직원은 연간 1회 이상 헌혈, 무연고 영유아 모빌만들기, 김장봉사,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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