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제신문=고영찬 기자] 군인공제회는 9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 디앤비(NICE D&B)에서 2021년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에서 ‘E-1’ 등급을 받아 15년 연속 최우수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평가는 조달청 등 공공기관 입찰 및 상거래 신용도 확인에 적용되는 등급으로 회사채에 대한 신용평가등급 AAA에 준하는 기업신용등급이다.
총자산 12조 6958억원의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15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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